졸업작품 《컬러풀》.
나에 대해서
나의 색깔에 대해서
조금쯤은 생각해볼 수 있다면 참 좋겠구나.
같은 이유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,
작은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참 좋겠구나.
의미가 참 많다. 나라는 사람을 되돌아보던 시간.
울기도 참 많이 울었고 화내기도 참 많이 화냈고
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나였고 내가 제일 싫어하던 것도 나였던 그 때.
많이도 상처 입고 상처를 입혔지만 그래도 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쓰레기야.
목소리 아쉽다. 보이스 넣고 싶었는데 댓글에는 보이스 없어서 오히려 좋다는 게 많이 보여서
싱숭생숭.
내용을 이해 못하겠다는 댓글도. 뭐 이것저것 많았는데. 첫작이니까요.
적어도 구리다고 욕은 안해줘서 기쁘고. 이만큼 사랑받는 것도 기쁘고. 아무튼 그래.
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RMIT 애니과는 참 좆같다.
유이한 의의는 TVP를 쓸 줄 알게 되었다는 것과
후르같은 이쁜 애와 함께 울고 웃었다는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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